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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2, 2023

2023년 7월 6일 미국 뉴욕 금융가의 빈 사무실 건물인 5 Hanover Square가 보입니다. REUTERS/Brendan McDermid/파일 사진 라이센스 권리 획득

7월 13일 (로이터) - 목요일에 컨설팅 회사인 McKinsey가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원격 근무로의 전환으로 인해 2030년까지 전 세계 주요 도시의 사무실 건물 가치가 8천억 달러 손실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베이징, 휴스턴, 런던, 뉴욕, 파리, 뮌헨, 샌프란시스코, 상하이, 도쿄 등 9개 "슈퍼스타" 도시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2030년 사무실 공간 수요는 팬데믹 이전보다 13% 낮아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9.

"슈퍼스타" 도시는 세계 도시 국내총생산(GDP)과 GDP 성장에서 불균형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입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직원들은 전염병 이전 시대에 비해 사무실에서 일하는 시간이 훨씬 적었습니다. 원격 근무는 완전한 재택근무 모델과 교외 지역의 저렴한 주택 가용성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받아 주요 도시에서 이주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임차인들은 사무실 공간을 줄였으며 몇몇 기업은 영구 하이브리드 업무 모델로 전환했습니다.

McKinsey 보고서는 "수요 감소로 인해 세입자는 소유주와 더 짧은 임대 계약을 협상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단기 임대로 인해 부동산 소유자가 자금 조달을 확보하기가 더 어려워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공실률 상승 외에도, 전 세계적으로 상업용 부동산 회사들은 고금리 환경 속에서 차입 비용이 급증하면서 투자자들이 더 수익성 있는 방법을 모색하게 되면서 부동산 가치의 급격한 하락과 싸우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조사에 따르면 문제가 있는 금융 기관이 자금을 조달하거나 소유한 자산의 가치를 더 빨리 줄이기로 결정하면 그 영향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McKinsey 보고서는 세계 경제가 인플레이션 상승, 금리 수준 상승, 경기 침체 공포 등 다양한 거시경제적 과제를 헤쳐나가고 있는 시기에 나왔습니다.

벵갈루루에서 Aby Jose Koilparambil이 보도함; 편집: Shilpi Majum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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